한국경제, 2010-1-30


한국시간으로 2월 8일, 미국시간으로 2월 7일 동부시간으로 오후 6시에 슈퍼볼이 시작된다고 한다.
그럼 우리나라 시간으로 몇 시가 될까?? 10시간 정도 차이가 날까??
며칠 후면, 몇 시에 시작된다고도 신문에 나올 것으로 믿는다. 안 나오면, 지금 휴대폰으로 확인해 본다.
10시간 차이가 나니까, 새벽 4시?? 정도 될 것 같다. 그럼 프리쇼는 새벽 2시부터??
오.... 정말 밤 새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
--> 실상 시간을 잘못 계산했네요. 오전 8시에 시작이 됐네요. ㅋ

신문 기사를 보면, 슈퍼선데이라고 해서, 슈퍼볼이 개최되는 일요일은 정말 시청율이 좋다고 한다.

44회 슈퍼볼, 미국 프로 풋볼(NFL, National Football League) 챔피언 결정전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한다. 얼마 전 뉴스에서 따뜻한 거기 한파가 밀려왔다고 하더니, 괜챦은지 모르겠다. 입김을 훅훅~ 불면서 뛸 선수들을 보겠다.

팀은 정말 많아서, 그냥 진출팀만 알면 될 것 같다.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아메리칸콘퍼런스): 16개구단 중 인디애나 폴리스 콜츠 : 3년만에 도전
NFC(National Football Conference:내셔널콘퍼런스): 16개구단 중 뉴올리어스 세인츠  : 창단 43년만에 도전

슈퍼볼에서 뺄 수 없는 것이, 중간 휴식시간에 벌어지는 이벤트인데.. 이번 슈퍼볼 하프타임 이벤트인 '란제리볼'에는 란제리 풋볼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

선정선 논란이 있었는데, 리그는 진행되고 있나보다. 과연 경기장에 가서, 경기자체에 집중이 될 지 의문이 간다.
LA Temptation Plays Lingerie Football at LA Coliseum
PicApp에서 찾은 란제리 풋볼리그 사진.

위 사진 주인공은 맨 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달리고 있는 처자가 아닌가 싶네요.
PICTURED - The Los Angeles Temptation's RILEY MADDEX, Palmdale, CA poses during media day at the Los Angeles Memorial Coli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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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 새벽을 기대하면서....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

저축은행이 일반 시중보다 이자를 많이 준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다.
그러나, 여태까지 살면서, 상호금고시절에 아버지 심부름으로 갔다온 것을 제외하고는, 저축은행으로 바뀌고 나서는 가 본 일이 없다.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이라고 불리는 저축은행은 제1금융권이라고 불리는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율을 준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고, 대출이율이 높기 때문에, 이자도 높다고 한다.

그런데, 정기적금이 정기예금보다 1.0% 높다고 한다.

그러나, 저축은행에 돈을 맡기때는 안전성을 체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저축은행 중앙회(http://www.fsb.or.kr/)에 가보면 체크가 가능하다.

저축은행과 거래하기 전에 항상 건전성 지표를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된다고 한다.
통상 BIS기준자기자본비율이 8%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이 8%미만이면 '8.8클럽'이라고 한다. 이러면 우량저축은행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획득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은행 예금이 예금자보호대상이기는 하지만, 문을 닫게 되면, 저축은행이 보장한 이율을 받지 못 한다는 것이다.
예금보호공단에서 돈을 돌려받을 때에는 예보자체이자율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많이 알 것 같은데,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저축은행은 주위에 보이지 않는다. 접근하기가 어려우면, 이 모든 장점도 허사일 것 같다. 아... 인터넷뱅킹이 있구나. 한 번 알아봐야겠다.

한국경제 기사를 읽고서, 아래는 기사 원문 링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2448061&intype=1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

CD(양도성 예금증성,certificate of deposit)금리를 대신할 새로운 지수가 나왔다고 한다.
COFIX(자본조달비용지수,cost of funds index)라고 한다.
새 기준금리는 은행연합회가 산출, 매달 15일 발표한다고 한다.
국민, 우리, 신한, 하나, 외환, 씨티, SC제일,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등 9개 은행의 실질 자금조달 비용을 토대로 한다고 함.

산출 조사항목: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 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표지어음,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등
산출 방법: 위 항목들을 가중 평균하는 방식을 쓴다고 함.
종류: 1. 매달 말일 현재 잔액 기준 COFIX
        2. 신규 자금 조달 기준 COFIX  로 나뉨

CD: 3개월 단기 / COFIX: 대부분 장기물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가산금리인데,
 (문득 생각난 것이 감산금리는 없나?? ㅡ.ㅡ;)

가산금리는 CD나 COFIX나 모두 한 번 결정되면 만기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고정값: 가산금리, 변수: CD금리 또는 COFIX가 된다.

갈아타기:
일단 자신에게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확인해야 된다고.

CD연동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새 상품 출시 후 6개월 이내에 1회에 한해 별도 비용 부담없이 새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함.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