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양도성 예금증성,certificate of deposit)금리를 대신할 새로운 지수가 나왔다고 한다.
COFIX(자본조달비용지수,cost of funds index)라고 한다.
새 기준금리는 은행연합회가 산출, 매달 15일 발표한다고 한다.
국민, 우리, 신한, 하나, 외환, 씨티, SC제일,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등 9개 은행의 실질 자금조달 비용을 토대로 한다고 함.

산출 조사항목: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 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표지어음,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등
산출 방법: 위 항목들을 가중 평균하는 방식을 쓴다고 함.
종류: 1. 매달 말일 현재 잔액 기준 COFIX
        2. 신규 자금 조달 기준 COFIX  로 나뉨

CD: 3개월 단기 / COFIX: 대부분 장기물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가산금리인데,
 (문득 생각난 것이 감산금리는 없나?? ㅡ.ㅡ;)

가산금리는 CD나 COFIX나 모두 한 번 결정되면 만기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고정값: 가산금리, 변수: CD금리 또는 COFIX가 된다.

갈아타기:
일단 자신에게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확인해야 된다고.

CD연동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새 상품 출시 후 6개월 이내에 1회에 한해 별도 비용 부담없이 새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함.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