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떴다. 문제가 많은 것을 지적할수록 관련된 사람이 많아서, 클릭을 많이할 것이라고 생각했나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20416284821620&type=1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정식서비스 개통식이었다.

상담전화번호: 1372
참여하는 곳: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8개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16개 지자체
시범서비스 기간: 2010년 1월 4일 - 29일

특히 8개 소비자단체의 상담원 150여명이 교대로 상담에 참여, 전체 전화상담의 70% 정도를 담당함에 따라 시스템 구축시 목표로 한 80% 이상의 응답율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위 기사처럼, 80% 정도의 응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한다.
안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첫 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 개선되기를 바래본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