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에는 친절하게도 점수가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점수는 내가 적어야 겠다. 67.5점.

따로 철학공부를 하지 않고서 이 점수를 받았다. 도장에도 찍혀있지만, 참 그랬어요.ㅋㅋㅋ

살아가는데, 철학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이 어떤 자기만의 개똥철학도 없으면, 자주 흔들리기 쉽다는 것을 자주 본 달리기로서는 자기나름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진짜로 똥개철학, 아니 글자만 뒤집었는데, 개똥과는 의미가 사뭇 다르게 다가오는군요.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도 한 번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린비 출판사 이벤트
"내 철학 상식은 몇 점??" <- 누르면 이동합니다.

저번에 했던 이벤트에 이어서 아주 재미있는 주제의 문제풀이입니다. 어렵지도 않아요~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

영어 트위터에 가입한 지 며칠되었다.
그러나, 사용방법을 알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찾아봐야지 하고 상단 help메뉴를 눌러봤다. 영어로 친절하게 안내가 나왔다.
이걸 봐야하나?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방법이 없었기에 봐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마...ㄴ

나는 오늘 지금 방금 전에 즐겁게도 한글 트위터(http://twtkr.com/)를 발견했다.
빙고~ 한국말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이래서, 자국어가 필요한 것인가 보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

블로그를 시작할 때, 원래의 계획은 다녀온 여행 정리 겸 성 요한 기사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고 다른 것들을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다.
다른 것을 한다고 나쁠 것은 없지만은 중구난방인 것은 좀 걱정되기는 한다.
그러나 이것도 다 나의 관심사인걸..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두바이의 위치가 궁금해지는 겁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인천공항을 출발, 두바이를 거쳐서 아테네로 들어갔기 때문에.
아직까지 두바이의 위치를 몰랐습니다. 중동의 어디라는데... 이건 마치 우라나라 수도가 어디냐고 외국인에게 물어봐서, 모르면 무식하다고 느끼는 그런 수준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접하고 나니, 그 사람들도 당연하게 모를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접경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도시.


크게 보기
예상 외로 한국과 가까웠다는 거.
하여간, 오늘의 지리공부는 '두바이는 어디있을까요?'였습니다.

두바이에서 유럽으로의 방향을 보니, 지중해 쪽을 제외하고는, 직접 유럽으로 들어가는 것도 괜챦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여행하러 갈 때 우선시 되는 티켓의 경제성을 따져본다면, 약간 우회를 하더라도, 싼 티켓이 더 우선순위로 오르지 않을까요??


크게 보기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푸른색 보트하우스  (14) 2011.05.10
95년 니스 풍경  (6) 2010.11.17
콘티키 여행 프로그램  (0) 2010.07.17
2006년 유럽여행 출발하다.  (2) 2010.05.24
오래된 수첩을 발견하다. 여행기록의 시작~  (2) 2009.12.07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