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할 때, 원래의 계획은 다녀온 여행 정리 겸 성 요한 기사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고 다른 것들을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다.
다른 것을 한다고 나쁠 것은 없지만은 중구난방인 것은 좀 걱정되기는 한다.
그러나 이것도 다 나의 관심사인걸..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두바이의 위치가 궁금해지는 겁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인천공항을 출발, 두바이를 거쳐서 아테네로 들어갔기 때문에.
아직까지 두바이의 위치를 몰랐습니다. 중동의 어디라는데... 이건 마치 우라나라 수도가 어디냐고 외국인에게 물어봐서, 모르면 무식하다고 느끼는 그런 수준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접하고 나니, 그 사람들도 당연하게 모를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접경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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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한국과 가까웠다는 거.
하여간, 오늘의 지리공부는 '두바이는 어디있을까요?'였습니다.

두바이에서 유럽으로의 방향을 보니, 지중해 쪽을 제외하고는, 직접 유럽으로 들어가는 것도 괜챦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여행하러 갈 때 우선시 되는 티켓의 경제성을 따져본다면, 약간 우회를 하더라도, 싼 티켓이 더 우선순위로 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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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