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에는 친절하게도 점수가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점수는 내가 적어야 겠다. 67.5점.

따로 철학공부를 하지 않고서 이 점수를 받았다. 도장에도 찍혀있지만, 참 그랬어요.ㅋㅋㅋ

살아가는데, 철학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이 어떤 자기만의 개똥철학도 없으면, 자주 흔들리기 쉽다는 것을 자주 본 달리기로서는 자기나름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진짜로 똥개철학, 아니 글자만 뒤집었는데, 개똥과는 의미가 사뭇 다르게 다가오는군요.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도 한 번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린비 출판사 이벤트
"내 철학 상식은 몇 점??" <- 누르면 이동합니다.

저번에 했던 이벤트에 이어서 아주 재미있는 주제의 문제풀이입니다. 어렵지도 않아요~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