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텝을 밟으면서, 앞으로 나간다.
잽-잽-잽-카운터-잽-카운터-백스탭-잽-카운터.

조합이야 어떻게 만들던 따라가면 되는데, 아직도 어려운 부분은 보폭부분이댜.
하고 나면 보폭과 다리 모양이 영 엉망이 되니까.

좋은 점이 하나 하나 이유를 설명하면서 가르쳐주시니까, 이해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다만, 배우는 사람이 못 따라가니 답답할 뿐..

중심과 허리돌리기... 그것이 쉽지 않다. ㅋ

오늘도 땀을 뚝뚝 흘리고 샤워. 시원하다.
집으로 돌아와서 피곤. 오늘도 잠 잘 자겠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