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7. 00:34 90일간의 운동일기
4일차. 일정 변경으로 운동하다.
계획되었던 모임이 뒤로 연기되면서, 저녁에 시간이 생겼다.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도 열심히 줄넘기를 했으나, 줄은 자꾸만 발에 걸린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점은 몸이 무겁구나.....
아직 4일밖에 안 되었으니.... 꾸준히 하다보면, 내 배둘레햄들은 떨어져 나갈 것이다...
잽잽-잽-카운터... 손동작이고,
발은 여전히 간격도 안 맞는 스텝...
처음부터 잘 하면 천재지... 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다이어트 복싱.. 다이어트를 강조.
시합용 복싱은 아니라는거... 시합은 왠지.... 아플 것 같아서... ㅋ
4일 연속한 느낌은 온 몸에 힘이 다시 붙는다는 느낌. 특히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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