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되었던 모임이 뒤로 연기되면서, 저녁에 시간이 생겼다.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도 열심히 줄넘기를 했으나, 줄은 자꾸만 발에 걸린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점은 몸이 무겁구나.....
아직 4일밖에 안 되었으니.... 꾸준히 하다보면, 내 배둘레햄들은 떨어져 나갈 것이다...

잽잽-잽-카운터... 손동작이고,
발은 여전히 간격도 안 맞는 스텝...

처음부터 잘 하면 천재지... 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다이어트 복싱.. 다이어트를 강조.
시합용 복싱은 아니라는거... 시합은 왠지.... 아플 것 같아서... ㅋ

4일 연속한 느낌은 온 몸에 힘이 다시 붙는다는 느낌. 특히 종아리.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