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9. 02:41 diary

송년회를 다녀오다..


어느덧 12월이다. 2009년도 이젠 24일 정도 남은 것이다.
12월이 되니, 아주 많지는 않지만, 송년모임이 슬슬 생긴다.
어제 저녁에는 '행복 방송국'이라는 모임의 송년모임에 나갔다. 싸이월드 클럽이다. 허락된 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그렇다고 거창하고 그런 IRIS같은 조직은 아니다.

저녁에 강남대로에 있는 차이나 팩토리에 늦게 합류를 해서, 11시 마감때까지 신나고 먹고, 떠들고...
2차로 역삼동에 24시간하는 TOM N TOMS에 가서 떠들다가 1시에 나왔다. 떠들때는 시간이 흘쩍 흘러간다.

회원분이 운영중이신 싸이트를 하나 소개하자면. 음식관련 싸이트이다. 동영사이 주무기가 되시겠다.
시간 되시면 많은 방문해서, 요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기를...^^

스토리 쿡:
http://www.storycook.co.kr/
스토리 쿡 까페: http://cafe.naver.com/storyqook

많은 이야기를 하고, 집에 도착하고 씻고, 잠자기 전, 거의 중독이 된 듯한 인터넷 바다에서 헤엄을 한 번 치고, 이제 잠자리로 들어갑니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