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우주왕복선이 뜰 때마다 텔레비젼에서 중계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던 때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신문을 읽다가,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미국의 나사에서는 계속적으로 우주왕복선을 띄웠던 모양이다. 꾸준하게 다만 관심이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우주왕복선의 갯수도 1대가 아닌 5대였다. 물론 지상 훈련용 또는 시제품까지 따지면 7대로 늘지만.
이전에 포스팅한
2010/11/05 - [신문에서 읽고나서] - 우주왕복선의 시대는 이제 안녕? 에 써놨지만, 안녕이라는 말이 주는 의미가 참 슬프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마지막이라는 어감이 주는 것이....

현지시간 7월 8일 오전 11시 30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아틀란티스 호는 저멀리 우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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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이 땅을 박차고 올라가는 사진을 신문에서 봤기에 잘라붙여놨는데, 역시 인터넷 세상에서는 예쁘고 멋진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멋진 사진은
http://v.daum.net/link/18439495 명경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사진이 큼직큼직한 것이 시원한 느낌이 팍팍 와닿는다.

동영상도 역시 볼 수 있었다.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볼 수 있어고, 다운받을 수도 있었다.
http://youtu.be/YjAsFQ5F4-s

출처: 유튜브 http://youtu.be/YjAsFQ5F4-s
화면으로 보는 이륙장면은 정말 불을 내뿜으면서 땅을 박차고 올라갔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