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9. 15:32 신문에서 읽고나서
전효택 상사 가족을 도와봅시다.
신문을 읽다가, 도와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든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네요. '어디다가 도와주어야하나?' 라는 물음이 생겨서, 육군본부에 들어가니, 계좌번호가 있네요.
http://media.joinsmsn.com/article/347/5686347.html?ctg=
http://media.joinsmsn.com/article/644/5684644.html?ctg=
http://media.joinsmsn.com/article/326/5676326.html?ctg=
관련기사도 많이 떴네요.
상부상조하는 정신은 이럴 때 크게 발휘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크지는 않지만, 서로 도와서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 불행을 이겨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효택 상사 가족분들이 빨리 회복되서, 병상에서 일어나길 바라면서, 저도 조그만 성의를 표시해야 할 것 같네요.
이 글 얼마나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신문에도 나고 그랬으니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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