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9. 14:40 diary
저 부교 위를 뛰었어야 하는데...
올해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해서 참 많은 행사가 열렸다. 앞으로도 더 행사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저께 9월 28일 서울 수복 60주년 기념 행사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광화문에서 있었다.
달리기는 개인적으로 9.28 수복 기념 마라톤을 뛰고 싶었다.
그러나, 몸은 너무 솔직한 걸... 연습이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뛰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27/2010092700241.html
말만이 아닌 몸을 언제쯤 제대로 놀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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