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여러가지 일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
일을 하기 전에, 취미생활을 하러간다. 모든 것은 1시간 이내에 끝내야한다. 사격장에서는 주차증을 1시간밖에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일요일 역시나 지하주차장은 너무 붐빈다. 겨우 주차를 하고 우선 헌혈의 집에 도착하니, 공휴일이라 문을 닫았는지부터 확인해본다. 불이 꺼진 것 같다. 그러나 가까이 가보니, 옆 점포가 문을 닫았을 뿐이다. 결론적으로 헌혈은 하지 못 했다. 전혈은 1년에 5번이라는 제한이 있다고 한다.

사격장으로 고고~

역시나 거리는 15미터, 38구경, 6인치

 정가운데  2발 포함, 10점에 7발, 9점에 5발이 들어갔다.

뭐든지 자꾸 해보면 실력이 늘어나나보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