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잠깐 사격장을 들렸다.
5월 이후, 처음 와본다. 감이라는 것은 익으라고 있는건가보다..(썰렁하다)
오래간만에 총을 잡아보니, 감이 잘 안 온다.
리볼버는 6발이 최대장전이라, 5발, 5발씩 나눠서 사격을 하는데, 5발 이후, 표적지 확인 때 오른쪽으로 쏠려있었다. 조준할 때, 약간 왼쪽으로 옮겨서 쏴봤다. 약간은 조정이 된 듯 하다.

15미터에 있는 표적지를 보니, 감이 안 와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여려워진 것 같다. 거리는 같은데 말이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