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도대체 무슨 일이란 말인가????
원래 이 시간이면 따뜻한 이불 속에서 음냐을 외치고 있어야 하는건데....
발표 준비를 한답시고, 우리 아가 매트에 누운 것이 화근이다.
매트가 폭신해서, 배기지도 않고, 너무 좋다.ㅋㅋ

마지막 기억은 놀러와 끝부분인데, 일어나보니, 오들오들 떨고 있는 나의 모습.

준비하려고, 컴을 켜고, 블로그질.... 아... 싸이질에 이은 중독증상이구나....
그래도 싸이질보다는 훨씬 업그레이드된 활동이라도 자평하면서, 이만 줄여야겠다.

이젠 잠도 줄여가면서, 블로그를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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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