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daum.net/glinhaus

국궁으로 시작된 검색이 아까도 썼던 세계일보 칼럼인 武脈까지 갔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찾아간 블로그가 원저자인 블로그로 연결되었다.
단, 글자가 파란색으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불편한 점을 제외하고는, 주소 옮기느라고, 생고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정말 많았다.

오히려 자료를 찾기 힘들겠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절말 낮에는 비오고, 밤에는 개고, 왔다갔다 한다. 가득이나 짧은 연휴인데. 날씨나 좋았으면 하는데, 이게 쉽지는 않는 모양이다.

내일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동그랑땡 작전에 참여해야 한다. 오늘 저녁은 그냥 널널하게 쉬고, 내일 아침 잠깐 일하고 출근해야겠다.

저번 외할머니 생신때 찾은 분당정 때문에 요즘 국궁에 대해 설레임이 매우 커지고 있다.

석호정은 가기가 힘들고, 수원은 너무 멀고. 분당정은 분당-수서간만 막히지 않는다면, 30분정도면 갈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위치에 있다...

이번 설날에 시간이 나면,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잠깐 나와봐야겠다. 안 되면, 다음 기회에 가야겠지만.
짧은 설이지만, 재미있게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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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