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4일 양일에  걸친 결석을 끝내고, 25일 금요일(16일차) 운동을 하고...토요일은 근무시간 관계로 원래 운동을 못 하고.
석가탄신일인 월요일은 휴관.

그러므로, 5월 29일이 나올 수 있는 최대한 빠른 날이었다. 퐁당퐁당 3일 연속으로 쉬고 나니, 또 꼬인다.
될 것 같으면서도 안 되는 것이 스텝인지라...

오늘은 그냥 뛰고만 왔다. 땀 흐르는 모습을 보면서, 살 빠지는 상상을 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ㅋㅋㅋ

내 생각인데,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체형은 좀 좋아진듯..... (뭐라 하지 마시라!!! ㅋ)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