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운 위빙과 잽-카운터을 거울을 보면서 연습.
위빙의 이동은 잽과 카운터와 같다고 하는데, 앉았다 일어나는 것과 체중이동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잽-카운터 연습은 이미 해보았기에 어느 정도 몸에 익어있었는데, 위빙은 어제 처음 배운 것이라. 연습을 하면서 거울을 보면서 계속 발과 체중이동에 신경이 쓰였다. 체중이동이 너무 과다하다는 지적을 받고, 관장님이 자세를 교정해 주셨다.

위빙,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니, 정말 땀이 솟아올랐다. 뚝뚝....

더블 잽을 이용한 앞으로 나가기를 시작해서, 잽-카운터-위빙, 잽-카운터-위빙, 잽-카운터-레프트훅-위빙
한 동작 한 동작 끊어서 연습할 때는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연결동작을 하니 어느 정도 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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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