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5. 11:28 diary

방문객 10000명.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2009/08/12 - [diary] - 8월 11일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그로부터 2년이라는 시간동안 짧게든 길게든 1만명이라는 사람들이 다녀갔다.
사실 욕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이제는  포기하게 된 구글광고는 이제 저 멀리 날아가버렸다.

블로그를 통해 다음머니로 10000원이 들어온 것을 제외하고는, 금전적인 것은 없었다.
시간 대비 금액이란.... 그러니 포기.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이 어쩌니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는 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싸이트로 여행을 다니기도 한다.
2012/05/22 - [기타 등등등... ^^;] - 그린비 인문플랫폼 igreenbee.net

그래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직까지는 메인으로 남겨져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잘은 모르지만, 내 데이타를 저장, 백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 공간들, 미니홈피, 페이스북은 곁다리.
그린비 공간은 티스토리 다음으로 소중한 공간.. 어쩌면 메인 자리를 넘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 ㅋ

하여간 1만명..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파우어 블로거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만 말이다.. ㅎ

오늘도 화이팅~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