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렇게 영양가 있는 포스팅은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새로운 개념의 전투함을 소개하는 맘으로... ^^;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바다에서 이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뭐, 사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도 많이 보이는 모습이겠지만요.

앞 포스팅(
2011/08/26 - [신문에서 읽고나서] - 연안전투함(LCS))에서도 언급한 연안전투함이 다시 신문에 나왔습니다.
기사에도 나왔지만, 한 가지 모델만을 차세대 모델로 선정하는 관행을 깨고, 두 가지 모델을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1년도 안 된 최신 모델의 전투함을 외국에 배치한 것이 굉장히 이슈가 되는 모습인가봅니다.

그런데, 중국의 스텔스 미사일전투함도 만만치 않게 보이네요.
8기의 미사일을 장착하고, 10대가 전대를 형성해서 80기의 미사일을 쏟아부어서, 한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작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달리기는 왜 적벽대전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날아오는 포탄이나 미사일은 레이다로 미리 확인하겠지만, 그래도 뭉쳐있으면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 한은 불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안전투함 인디펜던스

연안전투함 프리덤


밑에 기사를 읽어보게 되면, 연안전투함 프리덤 호와 인디펜던스 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읽어보시면 제가 얕은 지식으로 쓰는 것보다 많은 사실들을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남중국해에 우주선 같은 美 스텔스전함 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5/2011090500117.html

-미-중, 남중국해서 스텔스함정 맞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4/2011090400650.html

-미국의 최신예 연안전투함 프리덤함(LCS-1), 인디펜던스함(LCS-2)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91&num=90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