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24일은  달리기의 영명축일입니다.
날씨는 오늘도 흐린 날씨가 계속 되었네요.
어제 모임에서 저녁에 고기부페를 가서 과식을 하고 난 뒤여서, 장이 뒤숭숭했고, 피곤이 몸을 덮쳐와서 좀 피곤한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 영명축일이라고 기쁜 맘으로 보냈네요.
퇴근하는 길에 케익 하나 사서, 와이프랑 촛불 켜고 축하했네요.

거룩하게 보내지는 못 했지만~, 생일과 동급 기념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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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요일 저녁은 'Dancing With Stars'와 같이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누가 떨어질지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사회자 말하는 것처럼, 온 국민을 춤의 도가니로 빠뜨릴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탄탄한 복근과 섹쉬한 S 라인은 눈을 휘둥그렇게 만들더군요.

나중에 부부춤꾼으로 태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면, 좋을 것 같네요.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