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금요일 저녁에 시작되었고,
토요일, 일요일을 보냈다. 정말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다시 느낀 주말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가끔 보이는 안타까운 소식들도 보이구요.
지는 경기는 많이 안 보여주니까... 모를 수도 있겠네요. 유도의 한 선수는 매트에서 억울한지 누워서 한동안 일어나질 못 하던데. 참 아쉽더라구요.

앞으로 2주간은 스케줄표를 보면서 자주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주말을 이렇게 지나고나니, 어느덧 방문객이 30000명이 넘었네요. 꾸준하게 달리는게 비결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