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5. 11:02 diary
주말 보내기/방문객 3만명..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금요일 저녁에 시작되었고,
토요일, 일요일을 보냈다. 정말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다시 느낀 주말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더군요. 가끔 보이는 안타까운 소식들도 보이구요.
지는 경기는 많이 안 보여주니까... 모를 수도 있겠네요. 유도의 한 선수는 매트에서 억울한지 누워서 한동안 일어나질 못 하던데. 참 아쉽더라구요.
앞으로 2주간은 스케줄표를 보면서 자주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주말을 이렇게 지나고나니, 어느덧 방문객이 30000명이 넘었네요. 꾸준하게 달리는게 비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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