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조업의 역습이라는 경제면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만화인 시마시리즈가 생각이 났다.

파나소닉과 산요전기와의 합병.

'만화 속의 하츠시바와 고요의 합병'이 절묘하게 매치되기 때문이다.
신문에서도 나왔었지만, 가상 인물의 사장 취임과 거기에 만화를 보고 있으면, 떠오르는 현실 상황은 만화라고 하지만, 굉장한 현실분석적이다라고 생각이 되었다.



시마과장, 부장, 이사, 전무 시리즈를 만화책으로 보면서, 이게 단순하게 만화가 아니구나라고 느꼈는데, SERI(삼성경제 연구소)에서 경계의 눈빛을 보였다는 것이 심히 신경이 쓰인다. http://blog.naver.com/eridu/40058222250

만화를 통해서도 그들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견제의 눈빛을 보이는구나.... 우리도 그렇지만...

편하게 보는 만화에서, 그들의 분석과 생각을 보면서, 우리도 이런 문화 콘텐츠의 생산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세계는 정말 경제 전쟁중이구나.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