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6월 가족여행중에 안면암에 도착했을 때, 썰물이었다.
부교를 타 볼 생각이었는데, 물이 없었다. 그래서 갯벌을 볼 수 있었다.
06년도 아버지랑 같이 여행했을 때도, 썰물이었었는데, 아쉽다.

생명의 근원인 갯벌에는 망둥이, 게, 알지 못하는 생명체들이 꼬물꼬물 거리고 있었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