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2. 09:50 diary
댓글을 모두 지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다.
일요일 아침 컴퓨터를 켰다.
그냥 습관적으로 블로그에 들어와서 메일함 정리하듯이... 아....여기 정리 좀 해볼까....
싹~ 휴지통으로 보내서, 삭제를 눌렀다.
나의 개념은 단지.... 그냥 알리미에서만 지우는 것이었는데... 분명 마지막 글에 달려있던 댓글마저도 사라져 버린 것이다.
아...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어떤 것에서는 지워지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다음부터는 삭제하는 행동을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 같다.
참 일요일 아침부터 난감한 일이 벌어졌다.
이제 머리 감고, 분리수거하면서, 이런 난감한 기분을 정리해야겠다.
하하하.....
---------------------------
경험으로 알아가는 거 겠지요?
최근 댓글은 나의 블로그에 있는 것으로 센터에서 지우면 내 블로그에서 삭제되는 것이군요.
댓글 알리미는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달려있어서, 댓글 알리미는 지워도 상관없는 것이었어요.
이제는 절대로 최근 댓글은 손대지 않을꺼예요!!
ㅎㅎㅎㅎ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달리기 (4) | 2009.11.28 |
---|---|
스타플에서 받은 별자리 - 남십자성 (2) | 2009.11.24 |
난 진정한 우량고객이었나? 새 핸드폰으로 바꿔버리다. w860 (0) | 2009.11.20 |
이벤트 당첨!! (0) | 2009.11.02 |
민방위 4년차 교육을 마치다.. 야호~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