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정 관련 뉴스를 다시 보다.
http://news.donga.com/3/all/20110121/34264755/1

출처: 동아일보


지방자치제를 하다보니, 서울시와 중구청도 부딪치는 경우도 발생하나보다.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시에 기증했다고 무시하는 거니? 이런 것도 시간이 지나면 역사적 가치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한 번이라도 가서 보면, 석호정이 남산 한 가운데 버티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안에 들어가서 주민들에게 활터를 제공하는 것은 봤는지 모르겠다.
거기다가 남산 르네상스한다고 나무를 심으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참~ 많이 보겠다.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산은 오로지 산책만 하는 곳인가를 생각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2011/02/19 - [상무정신(常武精神)] - 현재도 아마존 원시림의 부족만 활을 쏘는 것은 아니다.

얼마 전에 중앙일보 week&에도 나왔었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