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에서 본 사진 한 장...
'야.. 이걸 왜 경제신문에 올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각한 경제상황을 읽다가, 잠시 머리를 식히라는 의미일까? 기사제목부터. 육사졸업식에서 당당한 여생도라고.. 그러면서 중앙에 여생도를 놓았는데.
자세가... 다리를 꼬았다. 뭐가 생각이 나는가?

한국경제 10년 5월 24일


난 '원초적 본능'에서 봤던 장면이 생각이 났다.
이거 뭐, 영화도 아니고, 그 나라의 초급장교를 배출한다는 사관학교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을 당당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건지. 내 기준으로 봤을 때는 좀 놀랐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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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