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BIZnCEO 란 섹션(10-3-30)을 읽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32801081&intype=1

앞에 나와있는 그림은 마치 새벽녘에 무력감을 떨치고, 뛰어나온 소녀같은 모습이었다.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떨치고 나가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에 나와있는 세 가지 성공요인. 꼭 맞는다고는 할 수 없으나, 이런 자신감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가하는 방법밖에 없다.
'무기력'을 밀어내고
희망 없는 개펄에서
생명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목표를 넓고 멀리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사 중.
무한경쟁, 자기혁신, 무기력, 희망, 생명력, 목표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아 보이는 단어들이다.
다시 한 번 자신을 채찍질해서 뛰어나가봐야겠다.
3월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이면 잔인한 4월이라 불리는 달이다. 잔인하게 차디찬 날을 뚫고 나오는 꽃망울처럼 아름다운 날들이 펼쳐지길 바란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