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7. 19:09 기타 등등등... ^^;
남십자성 - 남자의 자격 여행에서 만나다.
악...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쓰다가, 이전글 입력을 하다가....발견했는데..
뭐, 내용도 없고, 쓰다가만 이 글을 어찌하오리...
옛 기억을 되살려 써봐야겠습니다. ㅎ
뭐, 내용도 없고, 쓰다가만 이 글을 어찌하오리...
옛 기억을 되살려 써봐야겠습니다. ㅎ
남십자성(南十字星).
이 별자리는 '스타플'이라는 싸이트에서 달리기에게 부여한 별자리이다. 스타플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그런데, 그 별자리를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보게 되었다. 신기했다. (사진은 찾을 수 있을지 긴가민가~)
예전에 넣은 그림은 이전글(2010/03/24 - [기타 등등등... ^^;] - 북두칠성(北斗七星)과 남십자성(南十字星))에서는 확인할 수는 있지만...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별자리라는 것이다.
지평선 아래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라는데, 운이 좋게 텔레비젼에서라도 볼 수 있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간을 보니, 2011년 7월 7일 19시 9분으로 나와있는데.
다시 시작한 시간을 보니, 2012년 7월 3일 01시 50분.
근 1년 만에 개인적인 기억에서 깨어났다. 남십자성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별자리 책 때문에.
2012/07/03 - [책] - 2012년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온 이야기 에서 구입해 온 '별자리와 우주'라는 책에서부터 시작해서, 각성되었다.
무려 일 년 전, 남자의 자격에서 호주 여행을 하면서 하늘에 나타난 '남십자성'을 보면서, 정말 경이롭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다시 완성하는 기쁨이란....
북쪽에는 북두칠성이 있다면, 남쪽에는 남십자성이 있다~ (2012년 7월 3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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