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아마존 밀림지대 6800km을 도보로 종주를 한 세계 최초의 사람이 등장했다.
영국인으로 이름이 에드 스태퍼드(Ed Stafford) 34살.
전직이 영국 육군 대위 출신이라고 한다. 지금은 힘이 많이 약해졌다고 하지만, 영국은 참 역사와 전통이 있는 힘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세계 최초라는 말이 주는 어떤 의미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CNN한글뉴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cnn/article.asp?total_id=4374922
Joins: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74522

기사를 읽으면서 여행하는 도중에 사진과 동영상을 네티즌과 공유했다고 했는데, 그 어디에도 주소는 나오지 않았다. 한글로 찾아보니, 나오질 않는다. 이걸 영어로 찾아보면 철자가 맞을까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했는데, 웬걸 검색기술이 좋아지기는 했나보다. 철자 한두개 정도 틀린 것은 가뿐하게 무시하고 원하는 검색정보가 나왔다.

http://www.walkingtheamazon.com/



859일이라는 긴 여정을 오늘 접해서 다 보지는 못 했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없다.
주소는
http://www.walkingtheamazon.com/과 새로운 싸이트인 http://www.edstafford.org/이다.

http://www.edstafford.org/


영어로 되어있어서, 한글보다는 어렵겠지만, 한페이지씩 읽어나가야겠다.
대단한 집념이 잘 마무리돼서, 이런 기록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참 행운이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