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허둥지둥 나오느라, 핸드폰을 두고 나왔다.
뭐, 일반전화가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아침부터 연락체계에 문제가 생겼다.
일단은 일반전화보다는 핸드폰으로 먼저 전화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그 다음에 일반전화로..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전화가 왔다. 이럴 때는 핸드폰도 같이 움직이지만, 일반전화는 제자리에.

아침에 이런 일을 겪고 보니, 핸드폰 없는 하루는 어떨까 잠시 생각해봤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