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09/2011020900010.html

다른 내용을 찾아보기 위해, 싸이트에 갔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보게되었네요.
달리기가 근무했던 곳은 105mm 곡사포 부대였습니다. 95년도에도 퇴역의 길을 걸을 것으로 거의 확정적이었던 무기였습니다.
훈련상황이 걸려도, 북쪽으로 진지이동을 하는 그런 부대였습니다. 일명 '몸빵부대'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105mm 곡사포가 부활을 한다는 기사를 보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써보니 먹히더라.'라는 결론을 볼 수 있었네요.
기동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헬기로도 나를 수 있고, 고장도 적고.
그래서 신개념 105mm를 만든다고 하는데, 무척 궁금하네요. 어떤 형태의 무기가 나올지요.

마치 건담에서 나오는 건탱크의 형태가 될까요??
올 하반기에 시제품이 나온다고 하니, 대략 그림은 볼 수 있겠네요. 우리 때도 박물관에 가야 할 무기라고 했었는데, 새로운 105mm의 탄생이라 기대가 됩니다. ㅎㅎ

참고글
미래전에 부합된 105밀리 곡사포 발전방안(1) - 김광석 육군 중령
http://news.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8&num=12
미래전에 부합된 105밀리 곡사포 발전방안(2) - 김광석 육군 중령
http://news.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8&pn=0&num=13

이미 2009년도 나왔던 이야기네요... 그동안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서 적용하는 단계일 것 같네요. 글을 읽어보면, 이미 차량에 탑재해서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도 있구요. 참 재미있네요. ㅎ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