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케빈 코스트너가 나왔던, 꿈의 구장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꿈의 구장 역시 야구의 이야기였다.
거기에서는 옥수수 밭에 야구장을 만들었고, 얼마 전 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 아직 유지는 되고 있으나, 유지관리 문제로 케빈 코스트너에게 판매의사를 타진했으나, 거절했다고 나온다.

우리나라 꿈의 구장은 오뚜기에서 지원을 하기 위해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앞의 기사처럼, 만들어주는 것도 매우 고마운 이야기이나, 운영을 잘 했으면 한다.
야구와 축구가 좋아지는 이때, 이벤트에 응모를 해본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