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라는 만화책에선 본 우는 장면이었다.
인터넷 검색을 해서는 기억에 있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슷한 장면을 찾았다.


나중에 인터뷰한 결과, 강한 상대와 싸울 수 있어서 좋아서, 눈물을 흘렸다고 했는데,
승부사들은 강한 상대와 만나 싸우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는 것일까?
FIFA 랭킹 1위와 붙어서 전혀 기죽지 않고, 싸운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렇다. 아직 대한민국의 16강이 확정된 것이 아니고, 북한도 역시 졌어도 16강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야만 16강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두 개 팀 응원한다. 화이팅~

이제 1시간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 한 민 국~~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