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500piece 퍼즐을 시작했을까??
일요일 늦저녁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퍼즐을 하면서, 든 생각이다. 바닥에 앉아서 하다가, 일어서니, 허리가 욱신거린다. 자세도 중요하다. 장시간을 하려면...

이번 퍼즐을 시작하면서 확실하게 안 것이 하나있다. 유유상종이라고 할까?? 비슷한 색깔이 퍼즐인데도 몰려있다. 그런데, 이 퍼즐은 초보자가 하기에는 너무 비슷한 색깔들이 많다!! 선택을 잘못한 내 잘못이다.

2개를 구입했는데, 쉬운 것을 먼저할 것을.... 아... 지금 좌절중이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하나???

퍼즐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단 말인가??

도대체 어릴 적에 했던 퍼즐은 왜 그렇게 쉬웠던 것이고, 지금하는 퍼즐은 왜 이렇게 어렵냐....

언제 끝낼 수 있는지 두고본다. 아마... 1년은 걸리지 않을까?? 허허...
<2010/04/11 - [기타 등등등... ^^;] - 퍼즐을 시작하다. 4월 11일-그림 제목:'키어사지호와 앨라배마호의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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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