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근데... 기술이 발달하고 나서는 이 상식이 조금 바뀌었다고 한다.

더운 여름에 책을 구입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책을 읽고, 선선한 가을철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함정은 여름은 방학과 휴가가 있어서, 또 야외활동을 한다는 점이다.

그럼 언제 책을 읽는건가? 글쎄다....

 

달리기도 책을 좋아하기는 하나, 텔레비젼과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책은 여러 권 잡고는 있지만, 정작 속도는 나지는 않는다.

 

근데, 전통적인 것은 이어나가야 전통인 법.

인터파크가 가을을 맞이해서 책선물 캠페인을 한다고 한다. 되던 안 되던,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시도해본다.

되라, 되라, 되라... ㅎㅎㅎ

 

 

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2015.do?_method=FamilyMonthlyEventMain#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