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9. 21:45 diary

12년 마지막 헌혈

오늘 낮에 올해 마지막 헌혈을 할 수 있었다.
역시나 야구연습장에서 배트를 휘둘렀고, 헌혈의 집으로.
결혼 후 전혈 위주의 헌혈이야기를 이어간다.

올해 5번의 전혈을 마지막으로 올해는 마무리.
교보문고에서는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황제와 술탄'을 봤다. 누가 나와 관심사를 나눠가졌나 살펴봤다. 전 국회의장. 어떻게 그랬는지 궁금했다.
책을 펴보니, 맨처음 보이는 단어가 '발칸'이었다.
하. . 뭐 눈에는 뭐가 보인다고 ㅋㅋ

나중에 소장용으로 찜. 지금은 때가 아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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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