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첫 번째 방법입니다.
화면을 클릭하면 곧바로 영상이 나오지만, 화면을 크게하면 약간 화면이 깨져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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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드리기가 애매합니다.
[ted id=499]
아마 wordpress.com 이라고 옆에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싸이트 접속해서 확인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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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방법입니다.
http://www.ted.com/talks/lang/eng/nathan_wolfe_hunts_for_the_next_aids.html

원시적이면서도, 가장 깨끗한 화면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소를 가져와서 붙이고 해야 하지만, 주소를 전부 안 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겁니다~ ^^


이 주제는 바이러스 사냥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런 주제를 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개봉년도도 잊어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1996년 휴가나와서, 개봉당일 1회를 아버지랑 같이 가서 봤던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아웃브레이크'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은 불법으로 아프리카 원숭이를 밀반출하던  선박에 한글이 떡~하니 쓰여있었던 겁니다.(불법입니다~ ^^)
이에, 한국을 무시하는 거냐, 아니다. 뛰어난 한국 선박 운송을 보여주는 거다. 등등의 설전이 있었는데요.
지나고 나니까, 그냥 영화의 한 장면이 되어버렸네요. 거기서 한국어도 잠깐 나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자막없이 한글을 외국영화에서 보니, 참 새롭더군요.
아웃브레이크
감독 볼프강 페터슨 (1995 / 미국)
출연 더스틴 호프먼, 르네 루소,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상세보기

작품이 95년도 개봉이라고 나오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미국과 동시개봉은 아니었나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국 CDC도 그 때 알았고, 에볼라 바이러스도 이 때 알았습니다.
이 영화의 홍보를 적절하게 도와준 에볼라 바이러스는 정확하게 어느 나라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실제로(!) 발생을 했었습니다.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아서, 그 지역 이외로는 나가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이런 풍토병(?)이 강력한 화학무기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무섭습니다.

무협지에서나 볼 법한 몸에 있는 7개의 구멍에서 피를 뿜으면서, 죽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내장장기들을 녹여버린다고 하네요.

이 때, 뉴스위크 한국판에서도 관련기사가 있었서, 어디다가 스크랩을 했는데, 어디에 있을까??
찾으면 나중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