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이 일반 시중보다 이자를 많이 준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다.
그러나, 여태까지 살면서, 상호금고시절에 아버지 심부름으로 갔다온 것을 제외하고는, 저축은행으로 바뀌고 나서는 가 본 일이 없다.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이라고 불리는 저축은행은 제1금융권이라고 불리는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율을 준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고, 대출이율이 높기 때문에, 이자도 높다고 한다.

그런데, 정기적금이 정기예금보다 1.0% 높다고 한다.

그러나, 저축은행에 돈을 맡기때는 안전성을 체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저축은행 중앙회(http://www.fsb.or.kr/)에 가보면 체크가 가능하다.

저축은행과 거래하기 전에 항상 건전성 지표를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된다고 한다.
통상 BIS기준자기자본비율이 8%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이 8%미만이면 '8.8클럽'이라고 한다. 이러면 우량저축은행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획득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은행 예금이 예금자보호대상이기는 하지만, 문을 닫게 되면, 저축은행이 보장한 이율을 받지 못 한다는 것이다.
예금보호공단에서 돈을 돌려받을 때에는 예보자체이자율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많이 알 것 같은데,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저축은행은 주위에 보이지 않는다. 접근하기가 어려우면, 이 모든 장점도 허사일 것 같다. 아... 인터넷뱅킹이 있구나. 한 번 알아봐야겠다.

한국경제 기사를 읽고서, 아래는 기사 원문 링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2448061&intype=1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