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은 하이킥이 甲이었다. 그리고는 그 이후, 잠잠했다가, 다시 개인적으로 등장한 것이 '선녀가 필요해' 이다. 차인표가 망가진 것으로 유명하게 된 시트콤. 매일 매일 보고 있다.

선녀라는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왕모 역의 배우(이름은 모른다. ㅡ.ㅡ;)는 저번에 '안녕 프렌체스카'가 생각이 날 정도로 캐릭터가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 이 배우만 보면 생각나는 것이 프렌체스카부터 느낀 것인데, 텔레비젼에서도 방영했던, "아담스 패밀리(Addams family)'에 나오는 엄마 캐릭터가 생각이 났다.

검은색 옷에 진한 화장을 한 무시무시한 아줌마. 어린 눈에 처음에는 무섭게 느껴졌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었다. 좋아하게 된 건가??? 아담스 패밀리는 그 아줌마를 보기 위해 본 것 같았다.

 

하여간 아담스 패밀리를 생각하면 또 따라오는 것이 지금은 좀 망가진' 엠씨 해머(MC Hammer)'의 'Addams Family'가 떠올라 이렇게 올립니다. 또 엠씨하면 뺄 수 없는 'U can't touch this'도 같이 올립니다.

 

비디오를 보면, 아마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의 영상인데, 셔플 댄스 또는 토끼 댄스는 지금 춰도 꿀리지 않을 것 같고, 다이어트 댄스(!)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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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