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7. 19:56 책/수라문

덩굴메치기


달리기가 만화를 보는 방법은 만화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을 보려고 노력을 많이 노력을 합니다.
이번에 봤던 수라문이라는 격투 만화는 동적인 움직임을 평면에 옮기기 때문에 동작을 나타내는 선을 잘 봐야했습니다.
내용은 싸우는 것이라 그리 특별할 것까지는 없었지만, 움직임을 만화에서 표현해내는데 선을 주의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기술들.... 실제로 써먹을지는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이 만화를 하나로 연결하면 어떨가 하면서, 사진을 찍어놨는데,
사진을 보다가, window movie maker를 확인해서, 테스트로 사진을 연결해봤습니다.


그리고 글쓰기 화면에서 슬라이드 라는 것을 발견했네요.

0123


이미지 갤러리와 플래쉬 갤러리로 나뉘지네요. 이미지 갤러리는 다른 이름으로 사용해 본 것 같은데, 플래쉬 갤러리는 시도를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이리 저리 시도를 해봅니다. 아래는 플래시 갤러리입니다.

0123
덩굴메치기

플래시 갤러리는 화면 위에 마우스를 놓고 스크롤를 돌리니까는 달리기가 원하는 연결동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갤러리는  원하는 형태를 제공하는 것 같지 않고, 윈도우 무비 메이커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플래시 갤러리가 그래도 원하는 형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작업을 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하나 하나 하다보면 매끄러운 뭔가가 나오겠지요.

덩굴메치기. 이론적으로 이런 움직임이 가능하겠지요. 훈련 받은 자들..
하지만 달리기는 거리를 두고 겨루는 것을 더 선호하겠습니다. ㅋ
붙으면 서로 다칠 것 같네요. 아... 손자가 이렇게 말을 했지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 좋다고....' 정확한 인용인지는 모르지만요.

오늘은 이리 저리 테스트를 많이 해봅니다. 재미있는 것들을 오늘 연습했네요.
앞으로 찍어놓은 사진을 이렇게 연결해 보렵니다.

' > 수라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라문을 다 읽다.  (2) 2011.09.24
만화 '수라의 각'을 만나다.  (10) 2011.08.19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