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의 블루 그라토 포스팅을 보고서, 홍콩에서 갔던 파란색의 식당이 생각났습니다.
저의 예전 홍콩 여행 때 방문했던 관광책자의 유일한 식당이었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여행지에 가서는 무엇을 먹고 왔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 것을 보면, 디지털카메라가 그 역활을 이제는 충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The Boathouse'라고 붙어있는 간판이 인상적인 식당이었다.
위치는 스탠리 해변 주변이었다. 방금 구글맵(
http://maps.google.com/ )에서 The Boathouse로 검색해보니, 위치가 나오고, 스트리트뷰로 볼 수 있었다. 위치가 다시보니, 정말 좋은 것 같다. 조그만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말이다.

홍콩은 정말 짧은 기간동안 열심히 돌아다녀서,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버스와 지하철, 도보 모두 이용해서.
홍콩 언제 다시 한 번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까?

저 건물 위에 캐다나 깃발은 주인이 캐나다 사람인가?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