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에 대한 생각을 뽑아놓았다.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구걸할 바에는, 새끼줄을 들고 숲으로 땔나무를 하러가서, 그 땔나무 한 단을 팔아먹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낫다. 먹을 것을 구걸해서 얻지 못할 때는 부끄럽고 화가 날 것이고, 또 얻으면 얻는 대로 더욱 나쁘다. 왜냐하면 준 사람에게 빚을 지게 되기 때문이다. - 마호메트-

땅을 갈지 않는 자에게 땅이 말한다.
'너는 그 오른손과 왼손을 사용하여 나를 갈지 않는 벌로서, 영원히 뭇 거지들과 함께 남의 집 문전에 서서, 영원히 부자들이 먹다 남긴 찌꺼기를 얻어먹게 될 것이다.         -조로아스터-

땀 흘려 일하는 생활이 게으른 생활보다 고귀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스스로 그 믿음에 따라 살며, 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산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것이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 요즘은 공조시설이 훌륭하게 되어있어서, 실내에서는 땀 흘릴 일은 거의 없지만, 육체 노동이던, 정신노동이건, 일한다는 것에 대한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스스로 일을 함으로써, 먹는다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큰 축복이라는 것을 말한다.

조로아스터..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누군지 잘 모르겠다. 인터넷의 도움을 받으니, 이란 북부 또는 그 지역에서 태어난 선지자적인 인물인가보다.
조로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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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투스트라(Zaraθuštra) 또는 조로아스터(Zoroaster)는 이란 북부지방에서 태어난 예언자로서 그의 이름을 딴 조로아스터교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와 출생 연대 및 활동 지역에 관해서 매우 엇갈리는 기록들이 남아 전하고 있다. 더러는 박트리아 지역, 더러는 이란 남부 지역이 예전의 페르시아 지역을 그의 출생지로 보기도 하며, 출생 연대에 관해서는 심지어 기원전 6000년에서 기원전 600년까지 의견이 매우 엇갈리고 있다.


 
Posted by 열심히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