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1. 16:40 신문에서 읽고나서
훈련 때만 잡는 줄 알았던 탱크잡이
물론 95군번인 나에게는 과학화훈련교장 그런 이야기는 없지만, 한창 읽었던, 그리고 지금도 매일 가고 있는 악랄가츠 님의 블로그에서는 그 옛날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http://realog.net/34 <- 이 글을 읽으면, 과학화교장에서 탱크를 잡았던 가츠님의 활약상을 읽을 수가 있다.
그 이야기를 읽고서는 머리 속에 남겨뒀는데, 글쎄 실제 6.25 전투에서 탱크를 잡으셨던 분이 있었다.
기사를 읽고서는 문득 이야기가 생각나서, 사진을 첨부해주려고 하는데, 블로그 댓글에는 사진을 첨부할 수가 없나보다.
동아 15-1-8 목요일
사병이란다. 병사 아닌가? 이 용어는 항상 헷갈린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셨구나. 다음에 가면 한 번 찾아가봐야겠다. 각각의 사연은 다 있겠지만, 알고 있는 사연은 이게 다니까.
동작동에 있는 현충원은 가게 되면 채명신 장군의 묘와 신문에서 읽었던 정학수 상등병의 묘소(http://anotherthinking.tistory.com/933)에 가봐야겠고,
대전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가면, 이명수 옹 묘와 동년배 한순홍 하사 묘(http://anotherthinking.tistory.com/984) 가봐야겠다.
그 사이 한 번씩은 가봤으나, 그게 쉬운 발걸음이 아니다.
가츠님 생각에 한 번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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